경제금융이슈2018. 7. 18. 03:48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인양 시도

 

 

신일그룹의 드미트리 돈스코이호 발견에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신일그룹이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경북 울릉 앞바다에서 발견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신일그룹에 따르면 울릉읍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선체에 러시아 문자로 돈스코이라고 쓰인 침몰 선박이 발견됐다.

 

 

■ 보물선 돈스코이호 이력

 

이번에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는 돈스코이호는 러시아 발트함대 소속의 1급 철갑순양함이다. 1905년 러·일 전쟁에 참전했다가 울릉도 인근에서 일본군 공격을 받았고 배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함선 지휘부가 침몰을 지시하면서 바다 밑으로 가라앉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돈스코이호에는 금화와 금괴 5000상자 등 150조원 규모의 보물이 실려 있다고 알려져 보물선 관련 내용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인사였다. 현재 돈스코이호 탐사를 준비해 온 신일그룹 탐사팀은 지난 14일 침몰 추정해역에서 캐나다 Nuytco의 유인잠수정(Deepworker) 2대를 투입해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고해상도 영상카메라로 장착된 포와 선체를 돈스코이호 설계도와 비교해 100% 동일한 것을 확인했으며 15일부터 이틀 간 이어진 재탐사를 통해 함미에서 DONSKOII(돈스코이)라고 선명히 적혀있는 함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보물선 발굴하려면?

 

특히 금괴가 실려 일명 “보물선”으로 알려진 돈스코이호다 보니 실제 금괴 및 보물이 있는지에 촉각이 쏠린다. 다만 돈스코이호에 실제로 보물이 있는지는 추정 뿐인 상태! 돈스코이호 침몰을 목격한 울릉도 주민의 증언,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 해군 제독 크로체스 도엔스키 중장의 기록, 1932년 뉴욕타임스의 보도 내용 등이 전부이다.

 

가장 유력한 내용은 1932년 11월 28일 미국 뉴욕타임스로! '침몰한 배의 금을 사냥하는 일본'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돈스코이호에는 영국 소버린 금화 5000파운드 상자 5500개를 싣고 있었으며 이는 무게 200톤으로 당시 5300만달러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전해진다. 무엇보다 당시 러시아가 14000명의 해군을 출병시켜 원거리를 항해했고 연료, 식수, 보급품 구매와 장병 임금 등을 금화로 지급해야 했기에 대규모의 군자금을 싣고 있었던 것이란 추측이다.

 

이에 대해 신일그룹 측은 추후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다만 홍보팀장의 말을 인용하면 보물 상자로 보이는 물건이 있다는 것은 확인됐으나 아직 열지 못했으며 절차를 거친 뒤에 열게 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 과거 돈스코이호 인양 시도

 

실제 침몰한 배에서 보물을 캐려면 매장 발굴허가, 소유권 등기, 인양절차 등이 필요하다. 현재 신일그룹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사실을 18~19일 국내외 모든 언론에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건네기도 했다.

 

다만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일그룹이 보물선 발굴승인 신청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바다에 매장돼 있는 물건의 발굴에 관해서는 '국유재산에 매장된 물건의 발굴에 관한 규정에 관련 절차가 규정돼 있다. 발굴승인 권한은 지방해양수산청장(포항청)에 위임되어 있으며 승인신청 시 작업계획서 등 관련서류(제5조)를 제출하고 매장물 추정가액의 100분의 10이상에 상당하는 발굴보증금(제6조)을 납부해야만 한다.

 

한편 돈스코이호 인양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본이 1916년 처음으로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81년 도진실업이라는 회사가 돈스코이호 인양에 나섰고 1998년 외환위기로 위기에 처했던 동아건설이 인양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당시 동아건설은 확인했다던 돈스코이호를 인양하지 못했으며 이듬해인 2001년 3월 9일 서울지법은 동아건설 파산을 결정했다. 이에 이번 역시 가상화폐, 주식 사기 등의 우려감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발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신일그룹은 서울에 본사를 둔 해운·건설 전문업체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신일유토빌이 있다

 

 

Posted by 독거아재
경제금융이슈2018. 7. 18. 01:04

 

SK 아시아나항공 인수설

 

 

17일 주식시장의 화두는 단연 아시아나항공이었다. SK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널뛰기한 것! 현재 한국거래소의 사실조회 공시에 SK그룹이 인수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전하며 일단락됐지만 코스피 전체 거래량 3위를 기록할 만큼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 아시아나항공 인수설 배경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소문이 불거진 이유는 유동성 때문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연말 만기 차입금만도 2조원을 안고 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을 ‘심층관리대상’으로 분로한 상태다.

 

앞서 산업은행과 아시아나항공은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하고 하반기 유상증자 실시를 계획하며 유동성 위기 타개를 물색했다. 허나 최근 기내식 대란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곤두박질치면서 액면가(5000원) 이하로 떨어졌다.

 

주가가 액면가 이하로 떨어지면 현행법으론 유상증자가 금지되다보니 일각에선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최근 SK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 주식시장에 돌며 인수합병설에 힘을 키웠다.

 

 

 

 

 

■ 아시아나항공 SK그룹 인수설

 

그 근거로 최근 SK그룹의 글로벌성장위원회 산하 글로벌사업개발부 총괄부사장에 최규남 전 제주항공 사장이 선임되기도 했다. 앞서 최규남 부사장은 2012년부터 제주항공을 저비용항공사(LCC)에 탑에 올려놓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하지만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따르면 SK그룹은 아시아나 항공 인수합병설을 부인했다. 특히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항공산업에 관심이 없다”며 사실무근을 강조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더욱더 인수합병에 무게감을 싣는다. 주가가 널뛰지 않도록 입단속을 한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SK그룹 외에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은 많다. 아시아나항공이 매물로 나오면 호남지역 기반 호반건설, 부영그룹 등의 건설업체는 물론 애경그룹, 신세계그룹, 한화그룹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금호아시아나그룹 유동성 위기

 

앞서 올해 초 대우건설 인수전에 참여했던 호반건설의 경우 2015년 금호산업 인수전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무엇보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관심이 높다는 후문이다.

 

애경그룹 또한 계열사인 제주항공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16년 제주항공 기업공개로 투자금을 확보했으나 이후 이렇다할 투자를 하지 않아 궁금증이 돌기 때문이다. 현재 제주항공은 4000억 이상의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신세계그룹 역시 2015년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든 전력이 있다. 또 정용진 부회장이 항공산업에 관심이 크고 아시아나항공이 1순위로 점쳐지고 있다. 다만 신세계그룹 측은 공개적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형제의 난 이후 모그룹 자체가 어려워 계열사로 위기감이 전가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또한 그 하나로 유동성 위기에 봉착했다. 그럼에도 불구 아시아나항공 자체로는 실적이 우수한 편이다. 지난 2년간 매년 25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 중이다.

 

 

Posted by 독거아재
경제금융이슈2018. 7. 10. 01:18

 

발암물질 혈압약 종류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을 더 올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약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나온 것!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오후 고혈압 치료제 219개 품목의 제조 및 판매를 잠정 중지한다고 발표하며 홈페이지에 제품명을 함께 공개했다.

 

 

 

■ 혈압약 발암물질 논란

 

문제가 된 중국산 발사르탄은 저장화하이가 제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은 이 성분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확인돼 지난 5일부터 제품을 회수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실제 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간에게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한 물질이다. 다만 현재까지는 화하이의 발사르탄 함유 고혈압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발진, 가려움, 구역질, 어지럼증 등 고혈압약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부작용만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식약처는 화하이가 제조한 발사르탄 수입을 중지하고 해당 원료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모두 중단시켰다. 또한 해당 원료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은 병원 약국 불문! 처방 및 조제가 금지됐다. 국내 시판되는 발사르탄 함유 의약품 573개 중 판매 중지된 의약품은 40%에 달한다.

 

 

 

 

 

115개 제품 판매 중단

 

식약처는 선제적인 대응을 했지만 환자들에게는 날벼락이었다. 한꺼번에 모든 혈압약이 판매 중지되면서 혼돈에 빠진 것! 논란이 커지자 식약처는 발암물질 함유 가능성이 없는 104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지 조치를 해제했다. 대신 나머지 115개 제품은 조치를 유지하고 회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발암물질 고혈압약 목록 회수 대상 하단 참조)

 

회수 절차가 진행되는 약품은 한독 메가포지정, 건일제약 암디사르정, 이연제약 디로탄플러스정, 한림제약 발사르반정, 동광제약 발탄플러스정, 부광약품 암바르탄정, 동성제약 암발트정, 환인제약 스타포지정 등이다.

 

 

 

 

■ 혈압환자 신속한 처방

 

한편 국내 고혈압 환자는 6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고혈압 환자 대부분이 약을 장기 복용하므로 발암물질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또한 고령 환자들의 경우 관련 정보를 습득하기가 쉽지 않아 불만의 목소리가 더 크다.

 

현재 식약처는 조치 대상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신속히 의료진과 상담한 뒤 약을 바꿀 것으로 권장한다. 고혈압 약제의 경우 환자가 마음대로 복용을 중단하면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회수절차 들어간 발암물질 혈압약 종류 -
(검색방법 Ctrl+F)

 


뉴젠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뉴젠팜
동구발사르탄정80mg(발사르탄) - (주)동구바이오제약
듀얼엑스정10/160mg - (주)마더스제약
듀얼엑스정5/160mg - (주)마더스제약
듀얼엑스정5/80mg - (주)마더스제약
디로탄플러스정 - 이연제약(주)
디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셀트리온제약
디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셀트리온제약
디스포지정10/160mg - (주)다산제약
디스포지정5/160mg - (주)다산제약
디스포지정5/80mg - (주)다산제약
디오디핀정10/160밀리그램 - 알리코제약(주)
디오디핀정5/160밀리그램 - 알리코제약(주)
디오르반정160mg(발사르탄) - 알리코제약(주)
디오르반정80mg(발사르탄) - 알리코제약(주)
디오탄플러스정 - 진양제약(주)
메가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한독
메가포지정5/160밀리그램 - (주)한독
메가포지정5/80밀리그램 - (주)한독
메디로텐정10/160밀리그램 - (주)메디카코리아
바라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하나제약(주)
바라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하나제약(주)
바르사핀정5/160mg - (주)파마킹
바오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국넬슨제약(주)
바오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국넬슨제약(주)
바오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한국넬슨제약(주)
발사르반정160mg(발사르탄) - 한국휴텍스제약(주)
발사르반정80mg(발사르탄) - 한국휴텍스제약(주)
발사오르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림제약(주)
발사오르정4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림제약(주)
발사오르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림제약(주)
발사오르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 한림제약(주)
발사오르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한림제약(주)
발산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유니메드제약(주)
발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올바이오파마(주)
발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동광제약(주)
베스포지정10/160밀리그램 - 초당약품공업(주)
베스포지정5/160밀리그램 - 초당약품공업(주)
베스포지정5/80밀리그램 - 초당약품공업(주)
사디반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아주약품(주)
사르포지정5/160밀리그램 - 대우제약(주)
사르포지정5/80밀리그램 - 대우제약(주)
쎌렉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신일제약(주)
쎌렉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신일제약(주)
쎌렉탄플러스정 - 신일제약(주)
씨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씨트리
씨르탄플러스정 - (주)씨트리
아모르탄정5/80mg - (주)씨엠지제약
안지오반플러스정80/12.5mg - (주)태준제약
암디사르정10/160mg - 건일제약(주)
암디사르정5/160mg - 건일제약(주)
암디사르정5/80mg - 건일제약(주)
암바르탄정5/160mg - 부광약품(주)
암바르탄정5/80mg - 부광약품(주)
암발트정5/80밀리그램 - 동성제약(주)
애니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종근당
애니포지정5/160밀리그램 - (주)종근당
애니포지정5/80밀리그램 - (주)종근당
에이포지정5/80밀리그램 - (주)한국피엠지제약
엑스디핀정5/160밀리그램 - 한국프라임제약(주)
엑스로빈정10/160mg - (주)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정5/160mg - (주)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정5/80mg - (주)씨티씨바이오
엑스로탄정10/160밀리그램 - (주)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정5/160밀리그램 - (주)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정5/80밀리그램 - (주)넥스팜코리아
엑스패럴정10mg/160mg - 에스케이케미칼(주)
엑스패럴정5mg/160mg - 에스케이케미칼(주)
엑스패럴정5mg/80mg - 에스케이케미칼(주)
엑시비탄정5/80밀리그램 - 케이엠에스제약(주)
엔피포지정5/80밀리그램 - 대한뉴팜(주)
유유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유유제약
유유포지정5/160밀리그램 - (주)유유제약
유유포지정5/80밀리그램 - (주)유유제약
이텍스발사르탄정80mg - (주)테라젠이텍스
제이텐션정5/160mg - 이니스트바이오제약(주)
제이텐션정5/80mg - 이니스트바이오제약(주)
카덴자정10/160mg - 삼익제약(주)
카덴자정5/160mg - 삼익제약(주)
카덴자정5/80mg - 삼익제약(주)
카디포지정10/160mg - 신일제약(주)
카디포지정5/160mg - 신일제약(주)
카디포지정5/80mg - 신일제약(주)
코넥스정10/160mg - (주)바이넥스
코넥스정5/160mg - (주)바이넥스
코넥스정5/80mg - (주)바이넥스
코디르탄정80/12.5밀리그램 - (주)셀트리온제약
코디사르정80/12.5mg - (주)파마킹
코발사르정 - 국제약품(주)
하이포지정10/160밀리그램 - 한국콜마(주)
하이포지정5/160밀리그램 - 한국콜마(주)
하이포지정5/80밀리그램 - 한국콜마(주)
히포텐정 - (주)동구바이오제약
오스코반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 (주)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주)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필름코팅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필름코팅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오스코리아제약
엑스핀정5/80밀리그램 - (주)이든파마
발사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주)일화
글로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한국글로벌제약
브이반플러스정80.0/12.5밀리그램 - 광동제약(주)
발데리드정160mg(발사르탄) - 구주제약(주)
발데리드정80mg(발사르탄) - 구주제약(주)
씨알비정10/160mg - 구주제약(주)
씨알비정5/160mg - 구주제약(주)
씨알비정5/80mg - 구주제약(주)
엠알포지정5/80밀리그램 - 미래제약(주)
뉴사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오스틴제약(주)
디텐션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일성신약(주)
엑스디텐션정10/160mg - 일성신약(주)
엑스디텐션정5/160mg - 일성신약(주)
엑스디텐션정5/80mg - 일성신약(주)
유니포지정5/160밀리그램 - 한국유니온제약(주)
유니포지정5/80밀리그램 - 한국유니온제약(주)
스타포지정5/80밀리그램 - 환인제약(주)

Posted by 독거아재
경제금융이슈2018. 7. 9. 04:20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계산

 

 

지난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됐다. 이에 앞으로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들은 주당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을 포함해 최대 주 52시간 이하로 일을 해야만 한다. 근로시간 단축 사업장 근로자의 경우 워라밸 구현, 저녁이 있는 삶 등을 꿈꿀 수 있게 됐다.

 

다만 일부 부작용도 우려된다. 근로시간이 줄어든만큼 수입이 줄어들 수도 있고, 근로시간이 불명확할 경우 시행착오도 겪을 수 있다. 특히 몇몇 예외적인 경우, 예컨대 쉬는시간 출장기간 등의 근로시간 단축 계산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 근로시간 단축 어디까지?

 

일단 근로시간 계산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근로기준법이 정한 근로시간은 “회사가 근로자를 구속하는 시간”으로 규정한다. 쉽게 말해 사용자의 감독 하에 있다면 근로시간으로 봐야 한다. 실제 출근 후 상사의 지시를 받는 것, 여기에 퇴근 후나 휴일에도 상사의 지시에 따르고 있다면 명백히 근로시간에 포함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통상 주 5일, 하루 8시간씩 일하면 40시간의 근로시간 계산이 선다. 여기에 더해 주당 최대 12시간까지 연장 근무가 가능하다. 당연히 회사 사용자의 지휘 아래 연장근무 야간근무 휴일근무가 이뤄진다면 시간당 임금의 1.5~2배의 수당이 주어져야 한다.

 

 

 

 

■ 대기시간 VS 쉬는시간

 

특히 대기시간과 쉬는시간(휴게시간)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우선 ‘대기시간’은 근로시간으로 인정된다. 대기 중 돌발적인 업무가 주어질 상황이라면 대기시간은 쉬는시간이 아닌 근로 중이라는 대법원 판례도 있다. 상사 혹은 회사의 업무 지시로부터 완벽히 자유롭지 아니하므로 쉬는 시간은 아닌 셈이다.

 

쉬는시간(휴게시간)의 경우 근로기준법에는 4시간 근무 후 30분 휴식이 명시되어 있다. 이 휴게시간은 지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시간이므로 근로시간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현장에서는 8시간 근무에 대해 점심시간 1시간을 쉬는시간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때만큼은 업무 지시는 물론, 사무실도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다. 물론 법적인 선에서는 말이다.

 

 

 

 

■ 사내교육 세미나 출장은?

 

사내교육 역시 근로시간에 포함된다. 회사가 생산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의무적으로 참여해야하는 만큼 교육은 근로시간에 해당된다. 만약 휴일, 퇴근 후 사내교육이 이뤄진다면 연장수당, 휴일수당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회사의 의무적 교육이 아닌, 개인적인 목적의 교육(교육에 참석하지 않아도 불이익을 주어지지 않는 경우)은 근로시간이 아니다.

 

비슷한 사례로 업무 관련 워크숍과 세미나가 있다. 이 역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회사의 지휘 감독 하에 진행되는 워크숍과 세미나라면 근로시간이다. 이에 하루 8시간을 초과하는 워크숍이라면 연장근로 수당도 가능하다. 대신 워크숍 중에 이뤄지는 친목 도모 목적의 회식 등은 근로시간에 해당하지 않는다.

 

한편 출장기간의 근로시간 계산은 조금 번거롭다. 보통은 8시간 동안 근로한 것으로 간주히자만 근로시간을 분명하게 정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8시간 동안 처리할 수 없는 출장이라면 계산이 더더욱 복잡해진다. 따라서 출장 간 근로시간은 사용자와의 서면 합의를 통해 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Posted by 독거아재
경제금융이슈2018. 7. 9. 03:39

 

혈압약 발암물질 논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중국 제지앙 화하이사가 제조한 발사르탄 원료 고혈압약의 판매와 수입을 잠정 중지시켰다. 발사르탄은 혈관을 수축하는 호르몬을 억제해 혈압을 낮춰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 발사르탄 함유 혈압약 219개

 

이번 조치는 유럽의약안전청이 해당 중국 제조사에서 만든 발사르탄에서 발암 의심물질이 검출(중국산 발사르탄에서 불순물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이 검출)됐다며 고혈압약들을 회수한데서 비롯됐다.

 

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제암연구소(IARC)가 ‘2A’(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는 물질)로 분류한 물질이다. 이에 식약처도 선제적인 차원에서 판매 중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혈압약 발암물질 논란이 된 발사르탄은 최근 3년간 전체 발사르탄 수입량의 2.8%가량으로 분석된다. 또 해당 중국산 발사르탄을 원료로 한 고혈압약은 82개 회사의 219개 제품이다. 현재 식약처 페이지에는 해당 제품들의 목록이 공개되어 있다. (참고 : 포스팅 하단 제품명 수록)

 

 

 

 

■ 발암물질 혈압약 목록

 

한편 식약처는 문제의 불순물 발생 원인과 발생 시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회수 폐기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에 있다. 현재 판매 중단된 제품들의 NDMA 검출량과 위해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식약처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현재 발암물질 논란을 낳고 있는 발사르탄 함유 모든 의약품은 의사 처방 후 약국에서 조제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다. 이에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에 ‘처방 금지’ 경고 문구가 등록되며 의사 처방이 없으므로 환자가 사용하는 등의 유통은 원천 차단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식약처는 조치대상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의사와 신속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는 환자라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신고할 수 있다.

 

 

 

 

 

참고 : 식약처 공개 발사르탄 함유 고혈압약

(CTRL + F로 검색 가능)

 

 

1/ 디자르탄정(발사르탄)/ 한국바이오켐제약(주)

2/ 쎌렉탄플러스정/ 신일제약(주)

3/ 히포텐정/ (주)동구바이오제약

4/ 코발사르정/ 국제약품(주)

5/ 디로탄플러스정/ 이연제약(주)

6/ 디오탄플러스정/ 진양제약(주)

7/ 브이반플러스정80.0/12.5밀리그램/ 광동제약(주)

8/ 코디사르정80/12.5mg/ (주)파마킹

9/ 카사르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삼아제약(주)

10/ 발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동광제약(주)

11/ 쎌렉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신일제약(주)

12/ 쎌렉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신일제약(주)

13/ 안지오반플러스정80/12.5mg/ (주)태준제약

14/ 씨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씨트리

15/ 디텐션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일성신약(주)

16/ 디오르반정80mg(발사르탄)/ 알리코제약(주)

17/ 동구발사르탄정80mg(발사르탄)/ (주)동구바이오제약

18/ 발산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유니메드제약(주)

19/ 발사오르정40밀리그램(발사르탄)/ 한림제약(주)

20/ 발사오르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한림제약(주)

21/ 발사오르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한림제약(주)

22/ 발사오르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한림제약(주)

23/ 발사오르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한림제약(주)

24/ 사디반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아주약품(주)

25/ 바오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한국넬슨제약(주)

26/ 발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한올바이오파마(주)

27/ 뉴사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오스틴제약(주)

28/ 발사오르정320밀리그램(발사르탄)/ 한림제약(주)

29/ 바라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하나제약(주)

30/ 바라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하나제약(주)

31/ 발사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주)일화

32/ 이텍스발사르탄정80mg/ (주)테라젠이텍스

33/ 애니포지정5/80밀리그램/ (주)종근당

34/ 발디핀정10/160밀리그램/ 경동제약(주)

35/ 발디핀정5/160밀리그램/ 경동제약(주)

36/ 애니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종근당

37/ 애니포지정5/160밀리그램/ (주)종근당

38/ 디오노바정10/160밀리그램/ 알보젠코리아(주)

39/ 콤비포지정5/80밀리그램/ 코오롱제약(주)

40/ 콤비포지정5/160밀리그램/ 코오롱제약(주)

41/ 콤비포지정10/160밀리그램/ 코오롱제약(주)

42/ 하이포지정5/160밀리그램/ 한국콜마(주)

43/ 하이포지정5/80밀리그램/ 한국콜마(주)

44/ 하이포지정10/160밀리그램/ 한국콜마(주)

45/ 엑스브이정5/80밀리그램/ 광동제약(주)

46/ 엑스브이정5/160밀리그램/ 광동제약(주)

47/ 엑스브이정10/160밀리그램/ 광동제약(주)

48/ 메디로텐정5/80밀리그램/ (주)메디카코리아

49/ 아모르탄정5/80mg/ (주)씨엠지제약

50/ 아모르탄정5/160mg/ (주)씨엠지제약

51/ 메디로텐정5/160밀리그램/ (주)메디카코리아

52/ 메디로텐정10/160밀리그램/ (주)메디카코리아

53/ 스타포지정10/160밀리그램/ 환인제약(주)

54/ 스타포지정5/160밀리그램/ 환인제약(주)

55/ 스타포지정5/80밀리그램/ 환인제약(주)

56/ 아모르탄정10/160mg/ (주)씨엠지제약

57/ 바르디핀정5/80밀리그램/ 우리들제약(주)

58/ 바르디핀정5/160밀리그램/ 우리들제약(주)

59/ 바르디핀정10/160밀리그램/ 우리들제약(주)

60/ 엑스핀탄정10/160밀리그램/ 영진약품(주)

61/ 엑스핀탄정5/160밀리그램/ 영진약품(주)

62/ 엑스핀탄정5/80밀리그램/ 영진약품(주)

63/ 브이디핀정5/160mg/ 위더스제약(주)

64/ 브이디핀정5/80mg/ 위더스제약(주)

65/ 렉스파지큐정5/160밀리그램/ 영풍제약(주)

66/ 유유포지정5/160밀리그램/ (주)유유제약

67/ 유유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유유제약

68/ 유유포지정5/80밀리그램/ (주)유유제약

69/ 씨알비정10/160mg/ 구주제약(주)

70/ 엑스포르테정5/160mg/ 한국휴텍스제약(주)

71/ 엑스포르테정5/80mg/ 한국휴텍스제약(주)

72/ 씨알비정5/160mg/ 구주제약(주)

73/ 제이텐션정5/160mg/ 이니스트바이오제약(주)

74/ 제이텐션정5/80mg/ 이니스트바이오제약(주)

75/ 발디핀정5/80밀리그램/ 경동제약(주)

76/ 노발탄정5/80밀리그램/ (주)경보제약

77/ 노발탄정5/160밀리그램/ (주)경보제약

78/ 디오노바정5/80밀리그램/ 알보젠코리아(주)

79/ 엑스패럴정5mg/160mg/ 에스케이케미칼(주)

80/ 엑스패럴정10mg/160mg/ 에스케이케미칼(주)

81/ 엑스패럴정5mg/80mg/ 에스케이케미칼(주)

82/ 디스포지정5/80mg/ (주)다산제약

83/ 디스포지정5/160mg/ (주)다산제약

84/ 디스포지정10/160mg/ (주)다산제약

85/ 메가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한독

86/ 메가포지정5/160밀리그램/ (주)한독

87/ 메가포지정5/80밀리그램/ (주)한독

88/ 암발트정5/160밀리그램/ 동성제약(주)

89/ 암발트정5/80밀리그램/ 동성제약(주)

90/ 암디사르정10/160mg/ 건일제약(주)

91/ 암디사르정5/160mg/ 건일제약(주)

92/ 암디사르정5/80mg/ 건일제약(주)

93/ 카디포지정10/160mg/ 신일제약(주)

94/ 카디포지정5/160mg/ 신일제약(주)

95/ 카디포지정5/80mg/ 신일제약(주)

96/ 바르사핀정10/160mg/ (주)파마킹

97/ 바르사핀정5/160mg/ (주)파마킹

98/ 바르사핀정5/80mg/ (주)파마킹

99/ 에이포지정5/160밀리그램/ (주)한국피엠지제약

100/ 에이포지정5/80밀리그램/ (주)한국피엠지제약

101/ 엑스디텐션정5/160mg/ 일성신약(주)

102/ 엑스디텐션정5/80mg/ 일성신약(주)

103/ 엑스포르테정10/160mg/ 한국휴텍스제약(주)

104/ 엑스디텐션정10/160mg/ 일성신약(주)

105/ 암바르탄정10/160mg/ 부광약품(주)

106/ 암바르탄정5/160mg/ 부광약품(주)

107/ 암바르탄정5/80mg/ 부광약품(주)

108/ 베스포지정5/160밀리그램/ 초당약품공업(주)

109/ 베스포지정5/80밀리그램/ 초당약품공업(주)

110/ 베스포지정10/160밀리그램/ 초당약품공업(주)

111/ 코넥스정5/80mg/ (주)바이넥스

112/ 코넥스정5/160mg/ (주)바이넥스

113/ 코넥스정10/160mg/ (주)바이넥스

114/ 유니포지정5/160밀리그램/ 한국유니온제약(주)

115/ 유니포지정5/80밀리그램/ 한국유니온제약(주)

116/ 사르포지정5/80밀리그램/ 대우제약(주)

117/ 사르포지정5/160밀리그램/ 대우제약(주)

118/ 씨알비정5/80mg/ 구주제약(주)

119/ 엑스폴정5/80mg/ 성원애드콕제약(주)

120/ 엑스폴정5/160mg/ 성원애드콕제약(주)

121/ 디오노바정5/160밀리그램/ 알보젠코리아(주)

122/ 듀얼다운정10/160밀리그램/ 일양약품(주)

123/ 바오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한국넬슨제약(주)

124/ 발타란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코스맥스바이오(주)

125/ 발타란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코스맥스바이오(주)

126/ 제이포지정10/160밀리그램/ 제일약품(주)

127/ 제이포지정5/80밀리그램/ 제일약품(주)

128/ 제이포지정5/160밀리그램/ 제일약품(주)

129/ 디로포지정5/80밀리그램/ 이연제약(주)

130/ 디로포지정5/160밀리그램/ 이연제약(주)

131/ 엔피포지정5/80밀리그램/ 대한뉴팜(주)

132/ 엔피포지정5/160밀리그램/ 대한뉴팜(주)

133/ 로지스정10/160밀리그램/ 삼남제약(주)

134/ 로지스정5/160밀리그램/ 삼남제약(주)

135/ 암발탄정10/160밀리그램/ 진양제약(주)

136/ 디사르정(발사르탄)/ (주)파마킹

137/ 발사핀정5/80밀리그램/ (주)화이트생명과학

138/ 발사핀정5/160밀리그램/ (주)화이트생명과학

139/ 발사핀정10/160밀리그램/ (주)화이트생명과학

140/ 엑시비탄정5/80밀리그램/ 케이엠에스제약(주)

141/ 발데리드정160mg(발사르탄)/ 구주제약(주)

142/ 발데리드정80mg(발사르탄)/ 구주제약(주)

143/ 카덴자정5/80mg/ 삼익제약(주)

144/ 카덴자정5/160mg/ 삼익제약(주)

145/ 카덴자정10/160mg/ 삼익제약(주)

146/ 뉴젠포지정5/80밀리그램/ (주)뉴젠팜

147/ 뉴젠포지정5/160밀리그램/ (주)뉴젠팜

148/ 씨르탄플러스정/ (주)씨트리

149/ 엑스핀정5/160밀리그램/ (주)이든파마

150/ 엑스핀정5/80밀리그램/ (주)이든파마

151/ 글로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한국글로벌제약

152/ 엑시비탄정5/160밀리그램/ 케이엠에스제약(주)

153/ 뉴젠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뉴젠팜

154/ 디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셀트리온제약

155/ 디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셀트리온제약

156/ 코디르탄정80/12.5밀리그램/ (주)셀트리온제약

157/ 엑스디핀정5/160밀리그램/ 한국프라임제약(주)

158/ 엑스로빈정5/80mg/ (주)씨티씨바이오

159/ 엑스로빈정5/160mg/ (주)씨티씨바이오

160/ 엑스로빈정10/160mg/ (주)씨티씨바이오

161/ 바오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한국넬슨제약(주)

162/ 노바살탄정5/80mg/ 일양바이오팜(주)

163/ 디오디핀정5/160밀리그램/ 알리코제약(주)

164/ 디오디핀정10/160밀리그램/ 알리코제약(주)

165/ 뉴발탄플러스정/ 대한뉴팜(주)

166/ 엑스포스정5/80밀리그램/ 익수제약(주)

167/ 엑스포스정5/160밀리그램/ 익수제약(주)

168/ 발살정(발사르탄)/ (주)아이월드제약

169/ 노바살탄정5/160mg/ 일양바이오팜(주)

170/ 뉴발탄정160mg(발사르탄)/ 대한뉴팜(주)

171/ 뉴발탄정80mg(발사르탄)/ 대한뉴팜(주)

172/ 아미포지정5/160밀리그램/ 아이큐어(주)

173/ 아미포지정10/160밀리그램/ 아이큐어(주)

174/ 아미포지정5/80밀리그램/ 아이큐어(주)

175/ 오스코반필름코팅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오스코리아제약

176/ 오스코반필름코팅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오스코리아제약

177/ 엑스로탄정5/80밀리그램/ (주)넥스팜코리아

178/ 엑스로탄정5/160밀리그램/ (주)넥스팜코리아

179/ 엑스로탄정10/160밀리그램/ (주)넥스팜코리아

180/ 투투포지정5/80밀리그램/ 한국코러스(주)

181/ 투투포지정5/160밀리그램/ 한국코러스(주)

182/ 투투포지정10/160밀리그램/ 한국코러스(주)

183/ 발사탄아이정80mg(발사르탄)/ (주)인트로바이오파마

184/ 오스코반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주)오스코리아제약

185/ 오스코반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주)오스코리아제약

186/ 브이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제이에스제약(주)

187/ 브이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제이에스제약(주)

188/ 브이살탄플러스정/ 제이에스제약(주)

189/ 엑스로핀정5/80밀리그램/ (주)휴비스트제약

190/ 엑스로핀정5/160밀리그램/ (주)휴비스트제약

191/ 엑스로핀정10/160밀리그램/ (주)휴비스트제약

192/ 렉스파지큐정5/80밀리그램/ 영풍제약(주)

193/ 더블포지정10/160mg/ 조아제약(주)

194/ 더블포지정5/80mg/ 조아제약(주)

195/ 더블포지정5/160mg/ 조아제약(주)

196/ 발사르반정160mg(발사르탄)/ 한국휴텍스제약(주)

197/ 발사르반정80mg(발사르탄)/ 한국휴텍스제약(주)

198/ 엠알포지정10/160밀리그램/ 미래제약(주)

199/ 엠알포지정5/80밀리그램/ 미래제약(주)

200/ 엠알포지정5/160밀리그램/ 미래제약(주)

201/ 에이바스타정5/160밀리그램/ 크리스탈생명과학(주)

202/ 디오르반정160mg(발사르탄)/ 알리코제약(주)

203/ 에이바스타정5/80밀리그램/ 크리스탈생명과학(주)

204/ 에이바스타정10/160밀리그램/ 크리스탈생명과학(주)

205/ 듀얼엑스정5/80mg/ (주)마더스제약

206/ 듀얼엑스정5/160mg/ (주)마더스제약

207/ 듀얼엑스정10/160mg/ (주)마더스제약

208/ 유로포지정10/160밀리그램/ 메딕스제약(주)

209/ 유로포지정5/160밀리그램/ 메딕스제약(주)

210/ 유로포지정5/80밀리그램/ 메딕스제약(주)

211/ 투윈포지정10/160밀리그램/ 투윈파마(주)

212/ 투윈포지정5/160밀리그램/ 투윈파마(주)

213/ 투윈포지정5/80밀리그램/ 투윈파마(주)

214/ 코발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한국코러스(주)

215/ 씨트포지정5/80밀리그램/ (주)씨트리

216/ 씨트포지정5/160밀리그램/ (주)씨트리

217/ 씨트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씨트리

218/ 코발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한국코러스(주)

219/ 씨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씨트리

 

 

 

Posted by 독거아재